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16명(타 시도 환자 2명 포함/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18명)이다.
83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입원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30명(타지역 이송환자 14명 포함하면 44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다.
해외입국자가 늘고 있고, 이들 중 확진 사례도 증가하면서 자가격리 대상은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다. 전날 726명이었던 자가격리 대상은 90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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