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넷플릭스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 [하이투자증권]

홍예신 기자입력 : 2020-03-28 18:54
하이투자증권은 28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1분기 넷플릭스에 판매된 작품들의 수익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3000원으로 유지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120억원,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전분기 일시적으로 부진했던 시청률이 1분기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넷플릭스에서 판매된 '사랑의 불시착', '하이바이 마마', '방법', '나 홀로 그대'가 판매수익으로 반영돼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김은숙 작가의 '더 킹'이 SBS에서 4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라며 "대작이자 스타 작가의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비계열사 채널에 공급한다는 것은 방영권료율을 유리하게 협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더 킹' 관련 매출액은 2분기에 온기 반영돼 2분기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넷플릭스 선판매 및 협찬 등으로 부가수익도 높여 수익성 개선도 동시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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