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해당 확진자는 안산시 아홉 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드러났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조치되는 한편 화성시보건소에 해당 자료가 이관됐다. B씨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한편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하루 새 91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환자 수는 9332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 0시 대비 91명 증가했다. 신규 환자는 대구 34명, 서울 12명, 경기 11명, 경북 9명 등이다. 대구에서 발생한 환자가 사흘 만에 다시 가장 많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