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숙박시설 인기···'충무로 하늘N'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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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3-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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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무로 하늘N 제공]



최근 기준금리 추가 인하 등 경기 침체로 인해 수익률 양극화가 이어지자 투자 안정성이 보장되는 똘똘한 한 채 열풍이 불고 있다.

가장 높은 관심을 끄는 부문은 생활형숙박시설이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받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가구 2주택 요건에서도 해당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양도세 및 보유세 중과 대상도 아니며 대출규제 영향권에서도 벗어나 상대적으로 대출 가능 비중도 크다.

또한, 생활형숙박시설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이 실거주자나 주거형 임대사업만 가능한 것과 달리 숙박업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점도 인기 요소로 꼽힌다.

그중 한 곳이 서울 중구에 분양중인 생활형숙박시설 ‘충무로 하늘엔’이다. 단지에는 규모 지하 4층~최고 15층, 전용 면적 21㎡~55㎡, 총 260실로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충무로 하늘엔은 서울 도심에 자리잡아 주변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데다 교통, 편의시설, 여가 및 문화시설, 교육시설 등 인프라가 밀접해 임차인과 숙박객 모집에 유리하다.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과 을지로 4가역이 위치하고, 영화관,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도 가깝다.

서울 중심업무지구 중심지에 위치해 인근 약 70만명 직장인 수요와 명동, 동대문 관광특구의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차별화된 설계도 장점이다. 개별세대에는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 중문이 적용됐고 대형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적용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소형 면적형에는 빌트인 욕조가 제공되고, 우물 천정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별도의 실회기실과 정원 및 휴식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며 단열재 강화, 태양광 설비 및 연료저닞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및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한편, 충무로 하늘엔은 한시적인 이벤트로 계약금을 냄과 동시에 수익이 발생하는 ‘계약금 이자지원 제도’를 제공한다. C∙D∙F타입 일부 호실의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지원으로 정액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최근 전문관리업체와 위탁업무 협약을 체결해 숙박시설 운영∙관리의 전문화 및 수익률을 향상을 도모했다. 단, 위탁물의 수량은 최대 100개 호실 선착순 마감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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