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화보]시진핑 주석이 찾은 우한 훠선산 병원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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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화보
입력 2020-03-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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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시 훠선산 병원의 내부 [사진=천젠 인민화보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을 전격적으로 방문하면서 중국이 사실상 이 사태의 종식 수순에 돌입했다.

시 주석은 이날 오전 항공편으로 우한에 도착해 후베이성과 우한의 코로나19 방역 업무를 시찰했다.

특히 시 주석은 코로나19 환자들을 대규모로 수용하기 위한 임시로 만든 훠선산(火神山) 병원을 방문해 환자 및 의료진을 만나 모두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전염병과 전쟁에서 승리하자고 격려했다.

훠선산병원은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건설한 응급병원이다. 우한이 봉쇄된 지난 1월 23일 착공에 들어간 훠선산병원은 단 열흘 만에 1000개 병상 규모로 완공된 바 있다.

중국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는 최근 이 훠선산 병원을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카메라 렌즈에담았다. 아래는 훠선산 병원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인민화보의 사진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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