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20년 인천항 신규 배후단지 개발 및 운영계획 담은 홍보 브로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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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3-0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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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후 사업설명회 개최시 참석한 입주 희망기업에 배포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 높여갈 예정

인천항만공사(홍경선 사장 직무대행)가 인천항 신규 배후단지의 공급계획 및 세부 방안을 담은 「2020 인천항 신규 배후단지 개발 및 운영계획 안내」홍보 브로셔를 제작 했다.

이번 브로셔는 인천항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담아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부두 개발 계획 ▴인천항배후단지 현황 ▴신규 배후단지 공급 계획 ▴배후단지 입주 절차 등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담고 있다.
 

 


IPA는 코로나19에 따른 인천항 물동량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에 사전에 대응하고자 금년도에는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시작으로 신규 공급 배후단지 내 고부가가치 입주기업 유치를 다시한번 흥행시키고, 업계의 인천항 적기 투자의향 감소‧의사 철회를 사전에 대응하고 지역 및 국가경제에 활력을 다시금 불어넣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향후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하향하여 설명회 개최 여건이 마련되는 시점에「2020 인천항 신규 배후단지 투자 및 입주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여 이번에 제작한 홍보 브로셔를 공식 배포하고 공사 관계자의 세부 설명을 중심으로 항만배후단지 입주 및 투자기업을 유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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