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초중고교 비축 마스크 580만개 국민에 우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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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기자
입력 2020-03-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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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본 마스크 수급 안정화 조치에 협조

  • 긴급 돌봄 교실 물량 제외

  • 개학 전까지 신규 마스크 학교 비축 완료

정부는 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에서 비축하고 있는 마스크 580만개를 국민에게 공급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조치 계획에 협조해 초중고교의 마스크 비축량 일부를 국민에 공급하고 개학 전까지 학교 비축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중고등학교에서 우선 제공 예정인 마스크 물량은 총 580만 개다.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에서 160만개, 대구·경북을 제외한 12개 시도에서 460만개를 수거했다.

전국 초중등학교 비축량 약 1270만 개 중 긴급 돌봄 교실 10일 분량과 소규모 학교는 제외했으며, 이날부터 중대본·시도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제공 날짜를 결정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교실 현장 점검을 하며 마스크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수거된 마스크는 일반 시장에서 국민에게 공급한다. 중대본은 개학 이전에 전량 신규 마스크로 다시 비축하며, 개학 이후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공급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이번 주가 매우 중요한 만큼, 중대본 조치에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긴급 돌봄 교실에 필요한 마스크는 이미 확보한 상태로, 교육부는 개학 전까지 마스크 재비축을 완료할 것이며, 학교에서 추가로 요청한 마스크 물량도 적극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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