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통위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가짜뉴스 대응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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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0-02-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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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유튜브(구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해외 기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허위 정보에 대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글은 이날부터 유튜브에서 정보패널을 활용해 '코라나바이러스' 검색 시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마이크로페이지(이하 중수본 공식페이지)가 연계되도록 했다.

구글 검색엔진에서도 ‘코로나19’ 등 관련 키워드 검색 시 SOS 경보 형태로 중수본 공식페이지를 우선 노출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트위터에서도 ‘코로나19’ 등 관련 키워드 검색 시 중수본 공식페이지 링크를 우선 노출된다.

페이스북은 지난 26일부터 코로나19 관련 감염 예방, 치료를 보장하는 허위·과장광고나, 특정 상품의 공급부족을 암시해 위기감을 조성하는 내용의 광고를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추가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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