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영농형 태양광 사업'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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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20-02-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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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농식품부 제공]

경기 화성‧파주, 전남 보성‧순천, 제주 지역이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27일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지원사업' 지역으로 5곳을 선정했다.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농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농작물 경작에 적합한 품목 발굴 및 재배방법 등을 연구하는 사업이다.

이에따라 농식품부는 이들 지역에 태양광 설치를 지원하고, 선정지자체는 품목별 생육상황, 생산성, 재배기법 등을 3년간 연구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영농활동을 하면서 태양광발전을 통한  소득을 확보할 수 있어, 초기 귀농인, 고령농의 소득 보완이 가능하다.” 며,"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홍보가 이뤄지면 영농형태양광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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