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 쿠킹 스튜디오 개점

프랑스 국립 요리 학교 ‘페랑디(Ferrandi)’와 협업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명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에 프랑스 국립 요리 학교 ‘페랑디(Ferrandi)’와 협업해 쿠킹 스튜디오 ‘컬리너리 아뜰리에(Culinary Atelier)’를 열었고 27일 밝혔다.

쿠킹 스튜디오는 갤러리 라파예트 본점 3층에 약 130m² 규모로 꾸며졌다. 쿡탑·오븐·식기세척기·냉장고 등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제품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곳에서 페랑디와 협업해 쿠킹·와인·칵테일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벤트에는 세계 최고의 셰프들로 구성된 ‘삼성 클럽드셰프’도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쿠킹스튜디오오픈식 기념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