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 스마트 등기구 ‘스마트+ 티베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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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0-02-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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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티베아와 팬던트 액세서리로 연출한 다이닝룸.(사진=레드밴스)]


레드밴스(LEDVANCE)는 LED 스마트 등기구 ‘스마트+ 티베아(SMART+ TIBEA)’와 전용 액세서리 3종(팬던트, 실링, 미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티베아는 골드 컬러의 램프 커버가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한다. 간접조명 효과를 주는 ‘인다이렉트 솔루션’이 적용돼 균일한 배광과 편안한 빛을 제공한다.

조명이 필요한 장소와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팬던트, 실링, 미니 3종 액세서리도 별도 판매한다. 다이닝룸, 침실, 공부방 등 가정 내 원하는 공간에 램프를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메쉬(Bluetooth MESH) 기술을 탑재해 조명을 무선 연결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나 애플 스마트 기기에서 ‘레드밴스 스마트+(LEDVANCE SMART+)’ 앱을 다운로드 받아 연결하면 된다. 앱을 통해 조명 그룹핑, 밝기 조절(2700~6500K), 다중 접속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스마트+ 티베아는 인테리어 조명과 스마트 조명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블루투스 메쉬 기술로 스마트 공간을 연출하여 디지털 경험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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