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진구·박병은 주연 영화 '원라인'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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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2-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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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라인’이 화제다.

영화 ‘원라인’이 24일 오후 2시 1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

2016년 개봉한 ‘원라인’은 범죄 영화다. 양경모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한 원라인은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이 은행을 속여 대출을 받는 일명 ‘작업 대출’계의 전설 베테랑 ‘장 과장’(진구)를 만나 업계에 뛰어들면서 생기는 스토리를 담았다.

개봉 당시 관객수는 43만명을 동원했지만 3000명이 이상 참여한 네티즌 평점에선 8.15점을 받았다.
 

[사진=영화 '원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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