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코로나19 확산 차단 공공도서관 임시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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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2-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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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코로나19를 사전예방 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공공도서관을 22~24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지역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주말에 다수가 이용하는 도서관을 대상으로 휴관기간동안 도서관 시설 및 모든 집기를 전면 방역소독하기로 했다.

임시 휴관하는 도서관은 4개소로 나룰도서관를 비롯, 디지털도서관, 세미도서관, 덕풍도서관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정상운영 여부는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면서 “변경 시에는 즉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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