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에도 인기…재방 시청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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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0-02-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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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주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tvN 역사상 최초 시청률을 경신했다. ‘도깨비’와 ‘응답하라 1988’의 시청률까지 눌러버렸다. 특히 지난 16일 종영 후에도 열기는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tvN 제공]


18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17일) tvN '사랑의 불시작' 마지막회 재방송은 시청률 3% (유료가입)을 기록하며 지상파,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종방 이전에 이미 2천만명 이상이 시청하는 대 기록을 세웠다. TNMS 통합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사랑의 불시착’은 2월 9일 14회 본방송후 일주일간 재방송과 TV VOD 그리고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누적시청자 수 2100만명을 돌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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