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붕어빵 외모' 딸 폭풍 성장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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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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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딸 혜정이의 근황이 화제다.

함소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딸 혜정이의 사진을 여러장 올리고,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함소원은 혜정이가 스스로 일어섰다 앉았다를 반복하는 영상과 함께 "춤 추다가 돌고, 돌고"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남편 진화의 나이는 26세다. 함소원은 지난해 딸 혜정이를 출산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는 다툼 끝에 가출까지 감행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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