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ICC, 무역문서 전자화로 정부, 기업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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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0-01-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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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


국제상업회의소(ICC, 본부 파리)가 22일 싱가포르 정부와 일본, 싱가포르의 기업 17개사와 통상·무역 분야의 디지털화를 촉진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의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무역문서 전자화를 통해 사업자간에 문서를 즉시 송수신 할 수 있는 시스템 '트레이드 트러스트'를 개발중이다.

이번 합의에는 민관협력사업으로 ICC와 17개사가 트레이드 트러스트의 개발, 도입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17개사는 싱가포르 DBS은행, 항만운영사 PSA인터내셔널, 일본의 마루베니(丸紅), 미쓰비시(三菱) 상사, 미쓰이(三井) 물산, 미즈호(みずほ) 은행, 미쓰비시(三菱)UFJ 은행, NTT 데이터, 손포(損保)재팬 니혼코아(日本興亜), 스미토모(住友)상사, 미쓰이 스미토모(三井住友)은행, 도쿄카이죠(東京海上) 홀딩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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