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미래 ICT 인재 찾는 2020년 신입 공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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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용 기자
입력 2020-01-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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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17~29일 서류전형 이후 인적성 검사, 면접전형 거쳐 최종합격 결정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ICT 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가 1월 17일부터 29일까지 상반기 ‘얼리버드 전형’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현대오토에버는 미래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이하여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얼리버드 전형을 도입했다. 기존 상·하반기에 걸쳐서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공채 방식에 얼리버드 전형을 추가하여 연 네 차례에 걸쳐서 직원을 채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채용 리드타임을 단축했다.

모집 분야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운영 △MES △모빌리티/커넥티비티 △스마트교통 △UI △IT인프라 △보안 △구매 △회계/재정 △홍보다.

모빌리티와 더불어 스마트 X 사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디지털 카키, 커넥티드카 서비스 개발, 스마트 교통 관련 시스템 구축 등 첨단 분야에서 활약할 핵심 인력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대학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ICT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갖춘 사람이면 전공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이후 인적성 검사,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3월 말에 입사한다. 지원서는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상반기 공채는 3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현대오토에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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