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쏩니다”…풍성한 카드사 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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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20-01-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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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카드사에서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오는 20일부터 2월 23일까지 ‘Yes! 설(예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백화점, 할인점, 슈퍼마켓, 쇼핑몰(온라인 포함)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페이판 내 마이샵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응모해야 참여 가능하다.

또 25일까지 이마트에서 신선세트, 가공세트, 생활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이 있고, 홈플러스에서는 26일까지 식료품, 육류, 신선세트 등 설날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또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에서도 25일까지 설날 본 판매 선물세트 행사품목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 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정액할인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25일까지 이마트(온라인몰 포함), 이마트 트레이더스, PK마켓, SSG푸드마켓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현장 할인 혜택을 준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온라인쇼핑 포함)에서도 오는 26일까지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행사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까지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사진=삼성카드]


KB국민카드는 오는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국민카드로 100만원 이상 일시불·할부 결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해피 뉴 이어 2020 세뱃돈을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31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한 고객에게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고, 10개월 할부 이용 시에는 4회차부터 할부수수료가 면제된다. 무이자 할부 혜택은 신청 고객 중 선착순 20만명에 한해 제공된다.

현대카드는 오는 24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 식품 선물세트를 20만·4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2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오는 26일까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해주고, 결제 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11번가에서는 21일까지 5000원 이상 결제 시 11% 할인 쿠폰(최대 5000원)을 증정하며 네이버 페이에서는 24일에 네이버 페이로 결제하면 5% 할인(1일, 1회 2000원 한도)을 해준다.

현대카드는 이번 달 31일까지 모든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백화점·온라인쇼핑몰은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롯데마트에서 27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및 구매금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슈퍼에서는 25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및 구매금액별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세븐일레븐에서는 31일까지 설 선물세트 5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할인해준다.

우리카드는 주유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고 우리카드로 합계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총 2020명이 모바일 주유상품권 100만원(5명), 30만원(15명), 5만원(200명), 5천원(1800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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