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건설, ‘한남자이 더 리버’에 프리미엄 주거공간에 '올인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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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1-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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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건설 제공]



2020 새해 주거 트렌드로 ‘올인룸(All in Room)'이 떠오르고 있다. 올인룸은 최근 한 디벨로퍼가 제시한 용어로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한 만든 공간으로서 ’내 집‘, ’내 방‘이 자리잡는 현상을 뜻한다.

건설사들은 이미 아파트 설계에서 올인룸을 주택 수요자들의 멀티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서 아파트 니즈에 반영하려고 노력한다.

GS건설의 자이(Xi)는 단순 주거 용도를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서 아파트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목적으로 ‘커뮤니티’ 개념을 도입했다.

자이는 “Xi는 eXtra intelligent(특별한 지성)를 줄인 말로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하게 하는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는데 성공했다”며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공간으로서 아파트 문화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최근 서울 성동구 옥수동 일대를 정비하는 한남 하이츠 재건축 사업의 ‘한남자이 더 리버’ 제안서에는 GS건설이 축적한 아파트 건축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휘트니스 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해 운동하고 공부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기본 시설로 피트니스, 수영장, 사우나 등과 스카이라운지, 면역공방, 펫카페 등 특화 형태가 추가됐다.

조경은 에버랜드와 협업해 세계적인 건축 설계회사 TEN DESIGN과 함께 구상한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접목했다.

단지 규모는 지하 6층~지상 20층 아파트 10개 동, 총 790세대 그리고 근린생활시설 1개 동이다.

보안 환경에는 첨단 기술이 도입된다. 단지 출입 통제를 위한 보안게이트와 외부 옹벽에 적외선 감지기를 설치해 외부 침입을 미리 방지한다. 단지 곳곳에는 최상급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되고, 동별 출입구에 안면인식장치로 세대 안전을 도모한다. 온라인상 개인정보는 은행 수준 사이버 시큐리티시스으로 보호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는 특별한 삶을 경험하는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자기발전을 위한 운동시설과 문화공간은 물론이고, 재택근무나 비즈니스 만남까지 가능한 원스톱 생활 공간으로 한남자이 더 리버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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