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잿빛으로 변한 도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남궁진웅 기자
입력 2020-01-14 01: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로이터=연합뉴스]
 

12일(현지시각) 화산재를 분출한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인근 탈(Taal) 화산이 13일 새벽부터 용암을 내뿜기 시작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 루손 섬에 위치한 탈 화산이 15㎞에 달하는 화산재 기둥과 수증기를 내뿜으며 폭발했다. 곧바로 지진과 함께 용암을 분출시킬 정도로 지반이 흔들렸다.

필리핀 당국은 화산 폭발 직후 인근지역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주민과 관광객 1만여명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화산 경계등급은 하루 만에 1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시켰다.

한편 화산재 분출로 수도 마닐라와 인근 상공이 연기로 뒤덮이자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은 모든 항공편을 무기한 중단했다.
 

[AP=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epa=연합뉴스]

[epa=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epa=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epa=연합뉴스]

[AP=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