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은퇴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0-01-09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밝혀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권일용이 출연했다.

이날 권일용은 "기억에 남는 범죄자가 있는데, 등골이 서늘한 느낌이었다"며 "제 인터뷰 기사를 전부 스크랩해놨더라"고 말했다.

이어 권일용은 은퇴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죽을 것 같아서 그만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은퇴 후 특별한 프로파일링은 물론 엄청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일용은 명예퇴직 후 현재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교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MBC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