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노선이 변경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이견과 충돌을 빚기도 했으나, 문재인 정부가 이 사업의 추진을 미룰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6월 완공키로 했다.
이 고속도로는 충청권을 지나는 55.9㎞ 구간에 걸쳐 3조5000억원을 투입, 세종시와 서울시간 왕복 6차로 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물류비 등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연간 7404억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그래픽 세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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