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교통특권·풍부한 생활 인프라 갖춘 '송파 라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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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19-12-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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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라보로 아파트는 송파구 송파동 100번지 일원에 들어설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3층 아파트 11개 동, 총 534세대(조합원 1차분)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 지원시설들이 공급되며, 59㎡ A~C 타입으로 구성된다.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인 '12·16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 닷새 전 서울시에서 실시한 부동산정책 관련 인식조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부동산정책 관련 인식조사에 응한 서울시민 60% 이상이 내년에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12월 14일 기준)은 전주(0.11%) 대비 2배가량 오른 0.21%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물 양이 크게 줄면서 강세를 이어나가 비강남권 아파트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조바심을 느낀 수요자들이 추격 매수에 나서고 있다"며 "정부 규제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매수에 나서는 이유는 단기간 늘어난 거래량으로 그나마 남아있던 매물들까지 자취를 감추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급등한 아파트 가격에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들이 현실적인 가성비를 따져, 조합원 자격만 되면 일반 아파트보다 10~20% 저렴한 분담금에 청약통장 없이 마련 가능한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아파트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주택은 조합원이 사업 주체로 시행사의 이윤이 없고, 사업계획 승인 이후 제한 없이 전매 가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이같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많은 주목을 받는 가운데 (가칭)송파역지역주택조합 '송파 라보로'가 1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해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 입주자와 투자자 사이에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송파 라보로 아파트는 송파구 송파동 100번지 일원에 들어설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3층 아파트 11개 동, 총 534세대(조합원 1차분)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 지원시설들이 공급되며, 59㎡ A~C 타입으로 구성된다.

해당 아파트는 입주민들을 위해 선착순 200세대에 한해 2000만 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의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기오븐, 빨래건조기, 에어드레서 등 풀옵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교통, 교육, 생활,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입지적 장점을 갖춘 라보로는 단지 근거리에 롯데마트, 롯데월드, 영화관, 강남힘찬병원, 아산병원, 가락시장 등을 비롯해 송파소방서, 송파경찰서, 송파2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까지 밀집돼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도심 지역을 배경에 두고 석촌호수, 송이공원, 올림픽공원 등 한강 프리미엄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힐링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또 8호선 송파역(311m)과 8·9호선인 석촌역(651m)이 도보 거리에 있어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버스, 철도 교통망 확충 및 지속적인 개선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입체적인 도로망을 누릴 수 있어 그야말로 초프리미엄 교통특권이라 할 수 있다.

학교·학원 및 다양한 교육시설이 모여 있는 점도 돋보이는 장점이다. 뛰어난 학업 성취도와 높은 진학률의 중대초등학교, 가락중학교, 일신여자중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가락고등학교가 단지에서 도보 5분 내외 거리에 있고, 대치동 학원가에 인접해 자녀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라보로 관계자는 "송파구 석촌동 및 가락동 전용면적 59㎡ 아파트 시세(노후아파트 포함)는 3.3㎡당 최대 5700만 원까지 형성돼있다"며 "라보로는 인근 아파트 단지와 비교했을 때 파격적인 분담금으로 시세 경쟁력이 높게 평가된다"고 전했다.

송파구의 핵심 위치에 여러 입지 조건을 고려, 큰 시세 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송파 라보로’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주택홍보관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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