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최종 우승 호피폴라, 무슨 뜻?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은영 기자
입력 2019-12-21 20: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호피폴라가 21일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이날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이지훈·손준호, 호피폴라, JK김동욱, 몽니 등이 출연했다.

호피폴라는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심수봉의 곡 ‘백만송이 장미’를 불렀다.

네 멤버 모두 첼로를 가지고 무대에 올라 소름 돋는 첼로 연주를 선보였다.

호피폴라는 420표를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호피폴라는 아이슬란드어로 ‘물 웅덩이에 뛰어들다’라는 의미로, 자신들의 음악에 많은 이들이 풍덩 빠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