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개명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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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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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아섭 선수가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의 '2019 무지개 신입 회원 오리엔테이션' 특집에는 야구배우 손아섭, 황재균, 배우 경수진, 방송인 허지웅, 노브레인 이성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말뚝박기부터 장기자랑까지 대학교 엠티 분위기를 한껏 선보였다. 기안84와 헨리는 '트러블메이커' 듀엣 무대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의외의 게스트로 출연한 손아섭은 무대에 올라 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손아섭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손아섭은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본명 손광민으로 선수 생활을 하다 야구 인생에 대한 변화를 주기 위해 2009년 1월 손아섭으로 개명했다. 손아섭은 개명 이후 8년 연속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며 탁월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본명 손광민으로 활동하던 당시의 연봉은 약 8000만원, 현재 손아섭의 연봉은 15억이다. 연평균 24억 5000만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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