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9기, 첫 방송부터 '현커' 웨딩사진 공개…28기 열풍에 이어가나?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 29기가 첫 방송부터 2026년 결혼을 앞둔 실제 커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29기엔 ‘연상·연하 특집’답게 개성과 선택 기준이 뚜렷한 남성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영어·중국어 능통의 영수, 200평 오리식당 막내아들 영호, K대 출신 영식,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의 응원까지 받은 영철, 반려견 육아를 강조한 광수, 황금 래핑카로 눈길을 끈 상철 등 스타일과 매력이 모두 달랐다.

여성 출연진 역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경수진 닮은꼴이자 연구 전담 교수인 영숙, 1988년생 정숙·순자·영자, 배우 박수진·이주빈을 닮은 옥순, Y대 물리학과 출신 현숙 등 ‘연예인급 비주얼+탄탄한 스펙’이 총출동했다.

첫인상 선택에서는 영호·영수가 최다 선택을 받으며 초반부터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상철은 솔로나라 역대 최단 시간 대화 신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영수·영호는 정숙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하며 삼각 구도를 만들었다. 옥순과 현숙도 상철을 선택해 러브라인은 빠르게 복잡해졌다.

예고편에서는 정숙이 “듣다 보니 빠지더라”며 영수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상철이 옥순·현숙에게 적극적인 플러팅을 펼치는 장면이 등장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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