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인프라, 2033년까지 연간 배당금 강세 예상"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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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입력 2019-12-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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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6일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맥쿼리인프라의 하반기 분배금은 상반기와 동일한 1주당 350원으로 결정됐다. 전년 동기 대비 12%, 연간으로는 13% 상승했다. 신공항하이웨이, 천안논산고속도로 등으로부터 배당금 수령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며 2033년까지 연간 배당금은 강세가 예상된다. 현재 주가 기준 연간 분배금 수익률은 6~9%다.

최근 공시한 천안논산고속도로 사업재구조화 계획에 따라 MRG(최소수입보장) 보전금 수령시기가 '발생분기 종료 후 14개월'에서 '발생분기 종료 후 1개월'로 앞당겨질 예정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2021년 천안 논산고속도로 배당금 수령 증가를 토대로 분배금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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