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카사코리아와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 플랫폼 구축

강영관 기자입력 : 2019-12-13 14:19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발행 및 유통

한국토지신탁이 카사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한국토지신탁 제공]

한국토지신탁은 카사코리아와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 플랫폼'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사코리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부동산 신탁회사가 발행한 부동산 신탁 수익증권을 디지털증권으로 공모하고, 또 투자자들이 이를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은 △플랫폼 내 상장 물건에 대한 관리처분신탁의 수탁, 신탁재산 운영, 수익 증권 발행 △블록체인 노드 참여 △상장 물건 관련 소싱 및 구조화에 대한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최윤성 한국토지신탁 사장은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부동산 신탁 상품 개발뿐 아니라, 오피스 개발, 임대 사업,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기존의 아파트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부동산 금융시장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해 미래지향적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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