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방통위 상임위원, 5G 통신시설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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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9-12-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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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12일부터 통신 운용 시설과 5G(5세대 이동통신) 등 네트워크 기술 활용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4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G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는 상황에서 지하 통신구와 네트워크 관제실 등 운영시설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는지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서 이뤄진다.

김창룡 삼임위원은 12일 SK텔레콤 티움, 13일은 LG마곡 사이언스파크, 18일은 KT 혜화전화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사물인터넷(IoT) 등 5G 기반서비스, 지능정보사회를 실현하는 미래 통신기술을 직접 살펴보기 위한 목적도 있다. 또한 통신사들에게 기술혁신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사진=연합뉴스TV]

김창룡 상임위원은 "새로운 기술 개발 못지않게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방문으로 체험한 통신 서비스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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