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공원 조망하는 쾌적한 주거환경…김해 '연지공원 푸르지오' 주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우석 기자
입력 2019-12-11 09: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브랜드, 입지, 상품 뛰어난 ‘대장’ 아파트에 수요 몰려

연지공원 푸르지오[사진=대우건설 제공]


부산 3개구의 조정대상지역이 풀리면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인근지역인 김해, 창원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해는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부산 및 주요 광역시권 투자자 및 수요자들이 대거 유입되며 급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감정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1월~9월까지 김해 아파트 거래량은 1만5520건으로, 2018년 전체 거래량 대비 무려 47% 증가했다. 김해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이번 조정대상지역 해제 후 김해주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까지 부동산 고객 문의가 급증했다"며 "연지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신규 아파트인 연지공원 푸르지오에 대한 투자 및 실수요 고객들의 문의가 몰려 최근 한달간 계약률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연지공원 푸르지오는 김해시가 자랑하는 연지공원 앞 34층으로 들어서는 푸르지오 브랜드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지하 3층 ~ 지상 34층, 10개동, 총 81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34가구, 111㎡ 77가구, 114㎡ 203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84, 114㎡는 선호도 높은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전세대 자연환기가 가능하고 2면, 3면 발코니 확장으로 실사용 전용률이 84㎡ 기준 약 111% 수준을 확보했다. 약 5000㎡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시설 내에는 연지공원 조망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골프연습장(전타석 스크린), 맘스카페(북카페),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단지의 최대 강점은 김해 최대 호수공원인 연지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리며 호수공원을 조망 할 수 있고, 뒤로는 경운산이 있어 배산임수의 입지다. 단지 내 동간거리가 최대 약 85m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모든 생활인프라가 ‘5분 생활권’ 내 존재하는 것도 입지적 강점이다. 부산과 김해를 잇는 경전철인 연지공원역이 도보 5분내에 도달한다. 아울러 홈플러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김해 문화의 전당, 김해 국립박물관 등이 차량 5분내 접근 가능하다.

최첨단IoT스마트홈 시스템 ‘SKT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된다. 최신기술이 적용돼 음성인식(Nugu)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대 내 기기(조명, 가스 등) 및 가전제품에 대한 원격제어부터 입주민들만 사용하는 어플을 통해 단지 내 부대시설 예약 및 조회, 정보교류 및 커뮤니티, 생활비서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연지공원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는 김해 이마트 옆 외동 1262-5에 위치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