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신규 임대사업자 6215명…전월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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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19-12-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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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은 전월 대비 1.5% 감소한 1971명

2019년 11월 임대사업자 등록 실적 인포그래픽.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6215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1만1240가구 늘었다고 10일 발표했다.

신규 등록 사업자는 전달(6374명) 대비 2.5% 감소했다.

수도권 등록 임대사업자는 전달보다 7.5% 줄어든 4507명이며, 서울은 1.5% 감소한 1971명이다. 또 지방은 1708명으로, 전달 대비 13.9% 증가했다.

전국에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9만가구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 수는 전달(1만1251가구)보다 0.1% 감소했다.

수도권에서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7704가구로 전달 대비 5.3% 줄었고, 서울은 3701채로 6.1% 증가했다. 지방은 3536채로 전월보다 13.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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