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상설 전시실 '역사관' 휴관…내년 1월20일까지 조명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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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박동욱 기자
입력 2019-12-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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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오는 11일부터 울산박물관의 상설전시실인 역사관이 전시진열장 LED조명 교체 공사에 따라 내년 1월20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역사관을 제외한 산업사관Ⅰ·Ⅱ와 어린이박물관, 특별기획전시 ‘신암리’와 ‘코아 스토리’ 등과 교육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역사관의 전시진열장 조명 교체 공사는 전시유물 보호와 에너지 절감은 물론 관람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추진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향후 다른 전시관도 LED조명으로 교체해 박물관을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에서는 특별기획전 ‘신암리’를 22일까지, ‘코아 스토리’는 2020년 2월 23일까지 전시한다. 

역사관을 제외한 다른 전시관은 임시 휴관에 관계없이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관람과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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