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공무원 대상 찾아가는 적극행정 사례 교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1-29 10: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28일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소속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적극행정 사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8월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이 제정됨에 따라, 적극행정에 대한 공무원의 인식전환과 공직사회내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차원에서 마련됐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개념이다.

 박종풍 인사혁신처 위촉강사는,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을 위한 면책제도와 사전컨설팅 제도, 적극행정 모범사례 등을 사례 위주로 소개하면서, “소극적인 행태를 벗어나 적극적으로 업무처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 관련조례 제정과 우수공무원 선발 등을 통해, 적극행정이 조직 안에 확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