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구하라 측, 생전 남긴 '마지막 메모'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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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19-11-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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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하라가 영면에 들어갔다. 고인이 영면에 든 곳은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으로 대중의 조문이 가능하다. 아울러 구하라가 생전 마지막으로 쓴 메모를 공개한다는 일본 매체들의 보도는 잘못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24일 사망한 구하라의 자택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짧은 메모가 발견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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