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목장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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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1-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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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목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목장체험 프로그램은 평소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부모와 청소년들에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용인 농도원 목장에서 진행된다.

우유를 이용해 치즈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어미 소 젖 짜기, 송아지 건초와 우유주기 체험을 비롯, 사진을 이용한 가족 미션활동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25,000원으로, 신청방법은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 10월 15일 개관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카페, 3D 프린트, 영상미디어 특성화실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들이 조성돼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9시, 주말(토~일) 오전 10시~오후 6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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