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정의당 이혁재 세종시당 위원장 "공정경제·민생회복에 기여하는 언론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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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기자
입력 2019-11-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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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혁재 세종시당 위원장

글로벌 경제지로서 심층취재와 정밀한 분석을 통해 국민들에게 가치 있는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주경제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공정경제와 민생회복에 기여하는 언론의 대명사로 성장해나가길 기대합니다.

정의당 또한 한국사회의 불공정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정의롭고 평등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3기 출범이후 갑질신고센터를 개설하여 중소기업·소상공인·무주택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해결하는 것으로부터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공공기관의 갑질, 지방공기업의 부실경영, 대형건설사의 부실시공과 불공정거래를 적발해냈습니다.

또한,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과정에서 드러난 제도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방사선 유해물질인 라돈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조례제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의당 세종시당은 시민들이 삶에서 직면하고 있는 갖가지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생호민관'으로서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이제 21대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끝으로 수십 년간 지속된 기득권 양당의 극단적인 대립과 갈등은 종식되어야 합니다.

국회가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정책의 산실이 되고 정당을 유능한 정치가를 양산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포함한 선거제도의 개혁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정의당은 국회에서 패스트트랙 법안이 의결돼 한국정치가 공존과 신뢰의 정치로 나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아주경제신문이 민생과 개혁을 향한 정의당의 노력에 관심을 갖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공정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동반자로 함께 걸어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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