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시티 더블역세권과 1128세대 고정수요 품은 상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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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19-1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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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리트형·단지 내 상가 함께 있어 시너지 효과 기대

 

[사진=포레나 루원시티]



정부 규제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위축되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시선이 몰리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중대형 상가(6.91%), 소규모 상가(6.35%), 집합 상가(7.23%) 모두 수익률이 2016년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도별 집합상가 투자수익률의 경우 서울이 7.97%로 가장 높았고, 인천(7.94%), 경기(7.93%)가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수도권 지역에 신규 공급되는 상업시설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역세권 상가 인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수도권 역세권 상가 인기에 맞춰 인천 루원시티에 분양하는 한화건설의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 더블 역세권을 갖춰 유동 인구 흡수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 접근성이 향상돼 상권 확대와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스트리트형 상가와 단지 내 상가가 공존하는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단지 내 총 1128세대의 입주민 독점 수요를 비롯해 가정지구, 루원시티까지 품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모델하우스가 열리는 루원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은 11월 동시 분양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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