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산 금호강 야생조류 분변...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인

(경산) 최주호 기자입력 : 2019-11-12 03:53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해제, 소독 등 방역 강화 조치 유지

경북도청 청사 전경. [사진=경상북도 제공]

지난 4일 경산 금호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2형)로 최종 확인됐다.

11일 경북도 AI방역대책 상황실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검출지 반경 10km내 가금에 대한 이동제한은 해제되지만 차단 방역강화를 위해 매일 검출지역 주변도로와 진출입로에 대한 소독은 유지된다.

또한, 현재 철새가 본격적으로 전국에 도래하고 있는 위험시기로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그물망, 울타리,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정비하고, 사람과 차량에 대해 농장 내 출입을 통제하고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를 도포해야 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매일 축사 내·외부와 농가 주변 도로 등 소독,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 신기,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방문 자제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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