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K팝의 나라 왜 이리 혁신은 못하냐”는 블룸버그의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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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1-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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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19년 11월 11일 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대통령과 5당 대표 회동, 소통과 ‘정치 복원’의 전기 되길
- 국정 대화로 시작한 대통령 임기 후반, 국정운영의 첫 단추를 소통으로 끼운 의미 시의적절해
-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교감한 정치 복원이 성과물로 이어지길 기대해

동아일보 : 野와 대화로 임기 후반기 시작한 文, 귀 열고 협치하라
- 협치의 대의에 당리당략 뛰어넘어 청와대와 여당의 지속적인 소통 노력하여 모두 공감할 수 있어야
- ‘국민과의 대화’에서 전반기 국정 운영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협치에 대한 진정성 보여줘야

조선일보 : 최악의 문 정부 2년 반, “상상도 못 할 나라 만들었다”
- 정부, 새삼스럽지 않지만, 반성과 새 출발 계기로 삼아야 할 시점에서 자화자찬하니 놀라워
- 일방통행식 국정 운영 하는 민주당, 그대로 이런 국정이 2년 반 더 이어지면 재앙 될 것

중앙일보 : “K팝의 나라 왜 이리 혁신은 못하냐”는 블룸버그의 탄식
-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같은 동남아 국가보다 혁신 경제에서 뒤떨어졌다는 통렬한 지적해
- 혁신기업 놓아주라는 외신, 경고와 조언 정부가 귀 기울이길

한겨레신문 : 청와대 회동 ‘상설협의체’ 복원 공감, 협치 계기 돼야
- 여야 대표가 함께한 자체가 상징적인 의미 있어…민생경제와 외교·안보에 협치를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 일방통행식 정치 성공할 수 없어, 국민이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해 정쟁보다 협치 보여주길

매일경제 : 野, 정부 실정 비판 넘어 경제 살릴 확실한 해법 내놔야
- 임기 후반기 첫날 여야 함께한 것은 상징적이야…야당 국정 파트너로 대우하는 자세 전환 이어지길 기대해
- 야당은 입법으로 연결하는 역할 하여 합리적인 대안 제시한다면 야당의 존재감 커질 것

한국경제 : ‘제로금리’ 거론 앞서 ‘제로규제’ 노력부터 제대로 해보자
- ‘유동성 함정’에 빠질 수 있어 과감한 규제 완화 통해 기업과 시장 활력 불어넣어야
- ‘돈이 없어서’가 아닌 쓸 수 없어서‘인 소비·투자의 상황 해소 무엇보다 시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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