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위키미키 김도연, 신들린 실명 추리···'헛다리 추리' 오명 벗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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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9-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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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1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의 4연승을 가로막을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사진= 복면가왕 방송 캡처]

판정단으로는 엉뚱 매력이 돋보이는 위키미키의 김도연과 리더 지수연, '언더나인틴'을 통해 데뷔한 원더나인의 전도염&이승환이 합류해 예능감과 추리력을 함께 뽐낸다.

지난주, ‘납뜩이’ 임재현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 상대방 ‘쫀드기’를 “임재현일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하며 ‘헛다리 추리’로 큰 웃음을 선사한 위키미키 김도연이 지난주보다 더욱 활발한 실명 추리로 복면 가수들의 정체 밝히기에 나섰다. 과연, 도연은 적중률 0%의 불명예를 벗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인의 패기로 중무장한 원더나인의 전도염, 이승환 또한 적극적으로 추리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승환은 구체적인 실명까지 언급하며 위키미키 도연을 잇는 실명 추리 강자로 떠올랐다.

새로이 합류한 판정단들의 과감한 실명 추리는 과연 적중할지 오는 일요일(10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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