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오는 11일 ‘골다공증 건강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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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19-11-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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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는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본관 대강당에서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이해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골다공증의 조기진단과 치료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평소 외래 진료시간에 전달하기 힘들었던 골다공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강무일 내분비내과 교수의 강의를 비롯해 이종인 재활의학과 교수 및 하정훈 내분비내과 교수가 골다공증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서울성모병원 '골다공증 건강강좌' 포스터.[사진=서울성모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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