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일사천리(一瀉千里) 소통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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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1-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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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가 올해 하반기 사회복지 사업별 주요 개정 사항을 전달하고, 동 사회복지 담당자 격려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인 ‘일사천리(一瀉千里) 소통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사천리 소통방’ 교육은 두 개 권역별로 나눠 추진됐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사회복지담당자들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중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 커뮤니티케어 사업추진 등의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2차 교육은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관련 제도 중 평소 헷갈리기 쉬웠던 부분을 명확히 파악해 이해를 높이고 선임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업무 노하우를 전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단원구는 사업별 주요 개정사항 교육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사업 부양의무자 재산기준 완화 및 자립지원 별도가구 보호확대 등 변경 사항을 잘 숙지해 소외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만균 구청장은 “추운 겨울철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담당자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하는 자리가 보다 자주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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