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공공기관 최초 ‘정보보호 통합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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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19-10-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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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보호 관리 체계 우수성 인정

예금보험공사는 예금보험금 지급 서비스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정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정보보호 통합(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지난해 11월부터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 등 3개 부처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정보보호 인증이다. 기존의 개인 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과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통합했다.

예보는 그동안 전담조직을 확대·개편하고, 전문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등 개인 정보와 정보자산 보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이번 ISMS-P 인증 획득으로 정보보호와 개인 정보보호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예보 측은 “향후에도 예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정보보호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국민의 소중한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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