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째 주 은행 예금금리 최고 연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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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
입력 2019-10-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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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금리 최고는 연 1.9%

10월 마지막째 주 시중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KEB하나은행의 '리틀빅 정기예금'이다.

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를 보면, 리틀빅 정기예금은 기본금리가 1년 만기 기준으로 연 1.45%에 불과하지만 최대 0.8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2.2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예금 신규 가입과 동시에 하나카드 체크카드 신규 가입 시 예금액 중 100만원에 대해 연 0.5%포인트 △예금 가입후 1년 내 하나카드를 100만원 이상 하나은행 계좌로 결제하는 경우 전체 예금액에 대해 연 0.3%포인트 등이 우대된다.

리틀빅 정기예금 외에도 △전북은행 'JB리치100정기예금' 연 2.15%(기본 연 1.55%) △부산은행 '마이썸(My SUM) 정기예금' 연 2.10%(기본 연 1.40%) △KB국민은행 'KB Smart 폰 예금' 연 2.05%(기본 연 1.45%) 등이 최고 연 2.0% 이상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광주은행의 '쏠쏠한마이쿨예금'과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예금통장'으로, 각각 연 1.90%를 적용한다. 두 상품 모두 별다른 우대조건이 없어 가입만으로 1.9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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