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리화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 ‘대한임상화학회 2019년 추계학술대회’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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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19-10-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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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 최리화 전문의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의료재단은 자사 최리화 전문의가 지난 24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대한임상화학회 2019년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해 강연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개의 심포지엄과 교양 강좌 및 전시 관람, 2개의 임상화학 연수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검사실 질 관리의 지침과 실제 IV △급성관상동맥증후군과 고감도 트로포닌 △검사실 자동화 △패혈증 검사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최리화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는 심포지엄 4세션에서 ‘패혈증 진단 및 관리를 위한 최신 임상지침’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리화 전문의는 기존의 패혈증 정의와 최신 Sepsis-3 정의에 대한 주요 변경 사항 및 최신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를 위해 할 수 있는 진단검사의학적인 노력에 대해 발표했다.

최리화 전문의는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패혈증 표지자 연구와 함께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학적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최선의 환자 진료를 위한 진단검사의학과적 노력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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