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 1차 예선 종료…참가자 700여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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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19-10-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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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의 김칠두 꿈꾸는 사람들 모여라”…KMA-제이액터스, 시니어모델 찾기 프로젝트

 

시니어모델 전문 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 주관으로 1차 실무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모델협회]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는 ‘2019 제1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 1차 예선 실물오디션을 마치고 참가자 700여명을 선발했다. 

25일 한국모델협회는 다음 달 15일 열리는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에 앞서 지난 22~23일 이틀간 제이액터스 시니어모델 전문 엔터테인먼트에서 1차 예선 실물오디션을 거쳤다고 밝혔다. 본 선발대회 참가자는 약 700여명이며 부산, 광주, 전주, 울산, 포항, 신안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다.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지난달 30일 낮 12시부터 지난 18일 오후 6시까지 한국모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예심은 시니어모델 전문 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 주관으로 1차 실무 오디션은 10월 22~23일 양일간 이어졌으며, 2차 오디션은 다음 달 8일 예정이다. 본 선발대회는 다음 달 15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개최한다.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는 실제 시니어 모델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칠두, 소은영 모델은 최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국모델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제2의 행복한 인생을 꿈꾸는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모델로 데뷔할 수 있도록 서울패션위크 출연, K MODEL AWARD 수상 등 입상자들의 모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본 대회는 롯데백화점, 구스앤홈, 제이액터스, 하늘농가, 오민크리에이터, 크리스탈드레스, 포튼가먼트 등이 협찬하고 있다.

한국모델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시니어세대에 대한 문화소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늘어난 노후 생활을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이 되도록 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최근 모델을 꿈꾸는 수많은 시니어들의 즐겁고 행복한 모델생활을 위하여 한국모델협회는 입상자들에게 보다 많은 모델 입문 기회와 활동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니어모델 전문 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 주관으로 1차 실무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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