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 현종화는 누구? 조범동과 15년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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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10-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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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범동 "코링크가 사무실 만들때 부터 봤다"

[사진=김어준 뉴스공장]



23일 TBS 라디오 김어준 뉴스공장에 현종화씨가 출연헤 화제다. 현종화씨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오촌 조카인 조범동과 15년 지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15년 전에 모터사이클 전문지 시승기자로 일할 때, 오토바이 수입상 인연으로 처음 만났다"고 설명했다.

조국 장관에 대해서 들은바 있냐고 묻자 현종화씨는 "조국 장관이 제사 때 친척들이 만나서 정치 얘기가 나와도 답이 없었다고 한다"며 "정치인 이야기가 나오면 그냥 일어섰다. 조범동 표현으로는 '재수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날 현종화씨는 코링크PE와 익성과의 관계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말했다. 그는 "코링크 사무실이 세팅할 때 부터 봤다"며 "조범동과 익성 회장과 관계는 군대 상관과의 관계로 보였다'고 했다.

이날 뉴스공장에는 현종화씨 외에 윤소하 정의당 원내 대표가 나와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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