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콘‧캄파뉴 달인 '수원의아침' 위치는? [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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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0-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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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경기도 수원 스콘‧캄파뉴 달인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93회'에서는 스콘‧캄파뉴 달인으로 경력 15년의 '수원의 아침' 강창미(52) 달인이 소개됐다.

강창미(52) 달인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서 빵집 '수원의 아침'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의 아침'은 기존의 둥근 모양과 다르게 두툼하게 반죽이 겹쳐진 스콘을 만들어낸다.  강창미 달인은 이미 지역 일대의 제빵사들도 인정하는 실력자다.

강창미 달인은 원래 양식을 공부했던 터라 와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어 와인을 이용해 빵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다고 한다. 여기에 스콘 속을 차지하고 있는 의문의 초록색 가루가 제작진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것은 바로 대파라고 한다. 
 

[수원의 아침 홈페이지]



 

[네이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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