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23일 HPSP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가를 6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주잔고가 예상보다 높아졌다"며 "삼성전자 파운드리 선단공정 신규 수주 증가와 낸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신규 수주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작년 말부터 삼성 파운드리 미국 공장 수주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올해 상반기에는 해외 낸드 신규 고객사 두 곳에도 파일롯 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양산 전환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HPSP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64% 증가한 52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2% 증가한 274억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성과급 반영에도 영업이익률은 52.1%를 기록했다"며 시장 전망치에 대체로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수주 호조로 HPSP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3%, 38%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 하반기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수주 잔고가 올해 1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 낸드 고객사의 주문이 실적 호조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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