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경기 여주시장,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 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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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강기성 기자
입력 2019-10-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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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향교문화관에서 2차 총회 열려, 회원 기초 지자체 35곳 열띤 토론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2차 총회에 참석한 이항진 여주시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경기 여주시 제공]


경기 이항진 여주시장이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2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항진 시장은 이달 17일 전라북도 전주향교문화관에서 열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2차 총회에서 사회를 맡아 상정된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는 ‘성장을 넘어 행복으로 정책을 전환’을 위해 지난해 10월 창립한 단체로 기초 지방자치단체 35곳이 회원사다. 이 시장은 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총회에서는 내년에 열릴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 개최 등 5건에 안건과 GDP(국내총생산)에서 GNH(국민총행복)로 전환을 촉구하는 결의문 등이 의결됐다.

협의회는 창립 1주년 기념‘지방분권과 주민행복’국제 심포지엄과 협의회 회원 지자체 간에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이 시장은 자유토론에서 “가장 귀를 기울이게 된 부분은 정치행정 단위규모가 작을수록 정치가 제대로 작동한다는 부분이다”면서 “경기 여주시 같은 지방정부가 시민들이 만족 할 정책을 수립해 행복지수를 높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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